[JPA] 14. 값 타입

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

 

 

 

 

이 포스팅에서 작성하는 내용은 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(김영한 지음) 에서 발췌하였습니다.

 

 

 

1. 엔티티 타입

• @Entity로 정의하는 객체
• 데이터가 변해도 식별자로 지속해서 추적 가능

 

2. 값 타입

• int, Integer, String 처럼 단순히 값으로 사용하는 자바 기본 타입이나 객체
• 식별자가 없고 값만 있기 때문에 변경되면 추적이 불가능

1) 기본값 타입

• 생명주기를 엔티티에 의존
• 값 타입은 공유하면 안됨. 
• ex) 자바 기본 타입(int, double), 래퍼 클래스(Integer, Long), String

 

2) 임베디드 타입 (복합 값 타입)

• 새로운 값 타입을 직접 정의할 수 있음
• JPA는 임베디드 타입이라 함
• 주로 기본 값 타입을 모아 만들어서 복합 값 타입이라고도 불림
• int, String과 같은 값 타입
• @Embeddable : 값 타입을 정의하는 곳에 표시 (기본 생성자 필수)
• @Embedded : 값 타입을 사용하는 곳에 표시
• 장점
  • 재사용 가능
  • 높은 응집도
  • 해당 값 타입만 사용하는 의미있는 메소드를 생성할 수 있음
  • 모든 값 타입은 값 타입을 소유한 엔티티의 생명주기에 의존함(엔티티가 사라지면 모든 값 타입도 사라짐)
• 임베디드 타입과 테이블 매핑
  • 임베디드 타입은 엔티티의 값일 뿐
  • 임베디드 타입을 사용하기 전과 후는 매핑하는 테이블 입장에서 같음
  • 객체와 테이블을 아주 세밀하게 매핑하는 것이 가능
  • 잘 설계한 ORM 애플리케이션은 매핑한 테이블의 수보다 클래스의 수가 더 많음
• @AttributeOverride, @AttributeOverrides
  • 한 엔티티에서 같은 값 타입을 사용하는 방법
  • 컬럼 명이 중복됨
• 주의할 점
  • 임베디드 타입 같은 값 타입을 여러 엔티티에서 공유하면 위험.
  • 값 타입은 복잡한 객체 세상을 조금이라도 단순화하기 위해 만든 개념. 따라서 값타입은 단순하게 안전하게 다뤄야함
  • 값 타입인 실제 인스턴스의 값을 공유하는 것은 위험하므로 인스턴스를 복사해서 사용해야함
• 객체 타입의 한계
  • 항상 값을 복사해서 사용하면 공유 참조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을 피할 수 있음
  • 문제는 임베디드타입처럼 직접 정의한 타입은 자바의 기본 타입이 아닌 객체 타입임
  • 자바 기본 타입에 값을 대입하면 값을 복사함
  • 객체 타입은 참조 값을 직접 대입하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음
  • 객체의 공유 참조는 피할 수 없음
  • 해결방법 → 불변객체
    • 객체 타입을 수정할 수 없게 만들면 부작용을 원천 차단 가능
    • 생성 시점 이후 값을 수정할 수 없는 객체
    • 생성자로만 값을 설정하고 수정자(setter)를 만들지 않으면 됨
    • 그렇다면, 수정을 원하는 경우엔?? 객체를 새로 생성해서 통으로 갈아껴야함
    • ex) Integer, String 은 자바가 제공하는 대표적인 불변 객체
• 참고) 값타입과 참조타입 비교 방법
  • 자바 기본 타입은 == 으로 비교하면 됨.
  • 객체타입은 ==으로 비교하면 참조값이 다르므로 equals로 비교해야함.
  • 하지만, equals는 기본적으로 == 비교이기 때문에, 재정의해야함.

 

3) 값 타입 컬렉션

• 컬렉션 타입의 값을 하나 이상 저장할 때 사용
• @ElementCollection, @CollectionTable 사용
• DB는 컬렉션을 같은 테이블에 저장할 수 없기 때문에, 별도의 테이블에 저장해야함
• 값 타입 컬렉션도 기본적으로 지연 로딩 전략임
• 값 타입 컬렉션은 영속성 전이(Cascade) + 고아 객체 제거 기능을 필수로 가진다고 볼 수 있음
• 제약사항
  • 값 타입은 엔티티와 다르게 식별자 개념이 없다.
  • 값은 변경하면 추적이 어렵다.
  • 값 타입 컬렉션에 변경 사항이 발생하면, 주인 엔티티와 연관된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, 값 타입 컬렉션에 있는 현재 값을 모두 다시 저장한다.
  • 값 타입 컬렉션을 매핑하는 테이블은 모든 컬럼을 묶어서 기본키를 구성해야함. (null 입력 X, 중복 저장 X)
• 실무에서는 상황에 따라서 값 타입 컬렉션 대신에 일대다 관계를 사용
• 일대다 관계를 위한 엔티티를 만들고 여기에서 값 타입을 사용
• 영속성 전이(Cascade) + 고아 객체 제거를 사용해서 값 타입 컬렉션 처럼 사용

 

 

엔티티 타입 vs 값 타입

- 엔티티 타입

• 식별자 있음
• 자신만의 생명주기가 있음
• 공유될 수 있음

- 값 타입

• 식별자 없음
• 생명 주기를 엔티티에 의존함
• 공유하지 않는 것이 안전함 (공유해서 사용했다가 의도치 않은 다른 데이터가 수정되거나 삭제될 가능성이 높음)
• 이를 방지하고자 불변 객체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